하버드 학생들, 뉴 브레튼우즈 프로젝트로 채무 위기 해결 나서

End-Puff Banner

출처: 토큰포스트

하버드 대학 학생들과 동문들이 글로벌 채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뉴 브레튼우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비트코인(BTC)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버드 학생들과 동문들은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통해 세계적인 채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뉴 브레튼우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벨2(Bel2) 네트워크에서 비트코인 레이어2 솔루션을 활용해 비트코인의 안전성과 유동성을 극대화하려고 한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의 학생들과 동문들이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기 위한 ‘뉴 브레튼우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대출 및 차입 기회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비트코인을 보유하면서도 이를 통해 금융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프로젝트의 인프라인 벨2(Bel2)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보안성을 활용하며, 이더리움(ETH) 프로토콜과 통신하여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버드 혁신 연구소(Harvard Innovation Labs)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채무 위기가 극심한 시기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은 2024년 7월 현재 국가 채무가 35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경제 전문가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제시하고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