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에테나랩스 “웹사이트 운영 재개”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사 에테나랩스(Ethena labs)가 X를 통해 “에테나 프론트엔드는 완전히 복구됐다. 프로토콜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웹사이트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테나랩스는 도메인 등록기관 계정 해킹으로 공식 웹사이트를 비활성화한다고 전한 바 있다.
솔라나 파이어댄서, 테스트넷서 활성화
솔라나(SOL) 관련 뉴스 플랫폼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가 X를 통해 “초당 100만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솔라나의 독립 밸리데이터 클라이언트인 파이어댄서가 테스트넷에서 활성화됐다”고 전했다.
소시에테제네랄 자회사, 솔라나서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의 자회사인 SG포지(SG Forge)가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V를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도 출시한다고 전했다. 앞서 2023년 SG포지는 이더리움(ETH)에서 EURCV를 출시한 바 있다.
분석 “BTC, 거시 요인으로 당분간 상승세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거시 경제 환경이 비트코인 상승세를 몇 달간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승 재료로는 ▲일본 중앙은행 금리 동결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BTC 미결제약정 증가 등이 꼽혔다. 이에 대해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트레이딩업체 QCP캐피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직후 장단기 국채 금리가 역전된 상황이 2022년 7월 이후 2년여 만에 해소됐다. 이는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하며, 비트코인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코인글래스 미결제약정 데이터를 인용, “17일(현지시간) 이후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50억 달러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향후 변동성을 예상한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리케 해커, 119만 DAI eXch 이체
사이버얼럿이 X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리케(Lykke) 해커 추정 주소가 119만 DAI를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eXch에 이체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350만 DAI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해커는 지난 6월 리케에서 1,95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
15년 휴면 BTC 채굴자 주소 활성화
룩온체인에 따르면, 약 15년간 휴면 상태에 있던 비트코인 채굴자 주소(1C4rE4로 시작)가 조금 전 활성화됐다. 해당 주소는 약 50 BTC(318만 달러 상당)를 익명 주소로 이체했다. 해당 물량은 2009년 1월 30일 채굴한 물량이다.
현물 금 신고가 경신…$2600 돌파
현물 금 가격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온스당 2600.41 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클립스 CEO “오는 10월 말 메인넷 출시”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이클립스(Eclipse) 최고경영자(CEO) 비제이 체티(Vijay Chetty)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0월 말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클립스는 개발자 전용 메인넷을 출시한 상태이며, 일반 이용자를 위한 프론트엔드나 인터페이스는 준비 중이다. 솔라나(SOL)의 경우 탈중앙화 분야에서 제약이 있고, 이더리움(ETH)은 트랜잭션 처리가 느리다. 이클립스는 이 문제를 해결해 웹3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서 헤이즈, PENDLE 손절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추정 주소가 지난 1시간 동안 35만 PENDLE(126만 달러)를 매도해 79만 달러의 손실을 봤다. 해당 주소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392,911 PENDLE(220만 달러)를 윈터뮤트를 통해 평단가 5.6 달러에 매집했으나 PENDLE이 40% 이상 하락하며 36%의 손실을 봤다”고 전했다.
타이거리서치 “MATIC→POL 전환 의미, 단순 리브랜딩 이상”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폴리곤은 시장을 떠난 적이 없다: 어그레이어(AggLayer) 알아보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폴리곤은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어그레이어(AggLayer)는 블록체인 통합을 위한 혁신적인 계획으로 이를 통해 더 통합되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MATIC에서 POL로의 전환은 단순한 브랜드 전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폴리곤 생태계의 중요한 업그레이드로, POL을 어그레이어 생태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전환을 통해 블록체인 상호운용성이라는 미래 비전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선펌프 “DWF랩스와 SUN 유동성 파트너십”
트론(TRX)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선펌프(SUN PUMP)가 X를 통해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와 SUN 토큰 유동성 보장을 목적으로 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SUN 토큰 성장 및 상용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빙엑스 해커, $2,700만 암호화폐→ETH 스왑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이 X를 통해 “빙엑스(BingX) 해커 추정 주소는 지난 4시간 동안 2,70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ETH로 스왑하고 있다. 해당 주소는 7,172 ETH(1,758만 달러 상당)와 11,467 BNB(644만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빙엑스 해킹 정황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해킹 정황’ 거래소 빙엑스 CPO “해킹 피해액 크지 않아…곧 배상 계획 발표”
해킹 피해 정황이 포착돼 월렛 점검 및 출금 중단을 공지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빙엑스(BingX)의 최고제품책임자(CPO) 비비안 린(Vivien Lin)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9월 20일 5시 경 기술 팀이 빙엑스 핫월렛 공격으로 의심되는 비정상적 네트워크 접속을 감지했으며, 즉시 자산 이전과 출금 중단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약간의 자산 손실(해킹 피해)이 발생했지만 금액이 적고,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빙엑스는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다수 자산은 콜드월렛에, 즉시 출금을 위한 최소한의 자산만 핫월렛에 보관하고 있다. 출금은 늦어도 24시간 이내에 복구될 것이며, 곧 해킹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을 위한 배상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복수의 커뮤니티에서 빙엑스의 핫월렛 해킹 정황을 제보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구체적인 피해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2,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