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베라체인(Berachain)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 2049 행사에서 주목받았으며, 2024년 말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솔라나와 이더리움의 지배력을 위협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독특한 ‘유동성 증명(Proof-of-Liquidity, POL)’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유동성을 보안으로 전환하는 고성능 레이어-1(L1)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라체인의 토큰 ‘BERA’는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 지불 및 스테이킹을 통한 보안 강화 역할을 하며, 메인넷 출시에 따라 솔라나와 이더리움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레임워크 벤처스의 공동 창업자인 반스 스펜서는 BERA 토큰이 솔라나를 뒤집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메인넷 출시가 시장에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