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웹3 AI 웰니스 기업 쿠디스(CUDIS)가 팀 드래퍼가 설립한 초기 단계 벤처 캐피털 드래퍼 어소시에이츠(Draper Associates)의 주도로 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18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쿠디스는 드래퍼 어소시에이츠(Draper Associates)가 주도하는 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카이브리지(Skybridge), 펜로즈(Penrose), SNZ, 모자이크(Mozaik), NGC, 포사이트 벤처스(Foresight Ventures), OGBC, 몽키 벤처스(Monke Ventures), 드래퍼드래곤(DraperDragon), 블록 패치(Block Patch), 트리니토(Trinito), 렌더 네트워크의 칼린(Kalin), 디모의 앤드류 채텀(Andrew Chatham), 솔라나 재단의 아담 진(Adam Jin) 등이 참여했다.
쿠디스는 건강 지표를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반지를 개발해 사용자가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을 통해 건강 데이터에 접근하고 참여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이 반지에는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웰니스 조언을 제공하는 AI 코치도 포함돼 있다.
쿠디스는 이번 투자금을 AI 코치와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분산형 인프라를 보강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드래퍼는 성명을 통해 “쿠디스는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요구를 우선시함으로써 웰니스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우리가 건강과 웰니스에 참여하는 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