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커즈 사전 판매 시작: 탈중앙 보트투언 밈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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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플로커즈(Flockerz, $FLOCK)는 새로운 밈코인 프로젝트로 누구나 프로젝트의 미래에 투표하여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탈중앙 플랫폼 플록토피아(Flocktopia)를 운영한다. 

플로커즈의 심장부에는 보트투언(Vote-to-Earn) 시스템이 있다. 이 곳에서 “플록(Flock)”이라고 불리는 커뮤니티가 의사결정에 기여하고 참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플로커즈 사전 판매는 며칠 전에 시작해 이미 2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플록토피아: 커뮤니티 주도형 생태계
플록토피아에서는 토큰 보유자가 수동적인 투자자로 가만히 있도록 하지 않는다.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생태계의 발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대부분의 밈코인 프로젝트는 소수의 내부자가 의사결정을 주도해 토큰 보유자가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 

플록토피아는 이러한 관행을 철폐해 토큰 보유자라면 누구나 탈중앙 거버넌스 플랫폼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프로젝트의 개발 진행, 신규 기능, 마케팅 전략, 토큰 소각 등의 결정은 모두 커뮤니티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게다가 투자자는 투표로 $FLOCK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 보트투언
플로커즈의 탈중앙 거버넌스 시스템은 보트투언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다. 플로커즈 생태계의 다오(DAO)에서는 모든 토큰 보유자가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한 의사결정권을 가진다. 또한 투표할 때마다 $FLOCK 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을 커뮤니티의 이해관계 및 관심사와 일치시키며 참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플로커즈는 더욱 민주적이고 투명한 거버넌스 구조를 창조해 기존 밈코인과 차별화하고자 한다.

◆플로커즈 로드맵 단계별 주요 이정표
플로커즈 로드맵은 여러 단계로 구분되며 각각의 단계마다 중요한 개발 목표가 설정되었다. 

◇1 단계: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및 사전 판매 시작
첫 번째 로드맵 단계에서는 $FLOCK 토큰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종합 보안 감사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는 코드에 중대한 취약점이 없는지 검증하는 중요한 절차다. 

플로커즈는 1단계의 두 번째 목표인 사전 판매를 이미 시작했다. 투자자는 사전 판매를 통해 $FLOCK 토큰을 거래소에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 세계 마케팅 캠페인도 시작해 프로젝트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2 단계: 플록 확장 및 시장 지배력 확대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플로커즈는 계속해서 “플록”이라고 불리는 커뮤니티 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영향력 있는 코인 인플루언서와의 제휴 등을 통해 프로젝트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2단계의 중요한 목표이다. 

◇3 단계: 토큰 상장 및 보트투언 기능 출시
플로커즈는 로드맵 3단계에서 $FLOCK을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하고자 한다. 토큰이 상장되면 더 많은 투자자에 프로젝트가 노출되며 유동성과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다.

게다가 V2E 기능도 3단계에서 온전히 출시되어 토큰 보유자가 본격적으로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플로커즈의 미래 비전

플로커즈는 계속해서 사용자 기반을 확대해 주요 밈코인 프로토콜 중 하나가 되고자 한다. 

FLOCKERZ의 목표는 누구나 프로젝트의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주도형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높은 APY의 스테이킹 기능도 제공한다. 

결국, 플로커즈는 탈중앙 거버넌스에 금전적 인센티브를 결합한 유틸리티로 다른 밈코인과 차별화되는 독창적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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