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미국 기준금리 0.5%p 인하 ‘빅컷’ 外

출처: 토큰포스트

BTC $61,000 회복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1,000 달러를 회복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1,009.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폴리곤랩스 임원 “실물자산 토큰화, 암호화폐 킬러 애플리케이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곤랩스 기관 자본 글로벌 총괄 콜린 버틀러는 기관 고객을 위한 실물자산 토큰화가 암호화폐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비용과 결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버틀러는 앞서 실물자산 토큰화가 투자자들에게 30조 달러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뉴욕 암호화폐 테마 바서 BTC로 버거 구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뉴욕의 암호화폐 테마 바인 PubKey에서 비트코인으로 버거를 구매했다. 그는 해당 바에서 보좌관의 도움을 받아 비트코인으로 버거 값을 결제했다. 미디어는 “그가 전직 미국 대통령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공개적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고객들, 미 부채 위기 대비 방안으로 BTC 매수”
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랙록이 보고서를 발표, “미국의 재정적자 및 부채 상태에 대한 국내외의 우려가 커지면서 잠재적 헤지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고객들은 비트코인을 미국 부채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 다른 자산군이 거시적 변수의 영향을 받는 것과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은 이러한 변수에 거의 노출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리스크온 자산과 리스크오프 자산 중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의 특성으로는 제한된 공급량, 글로벌 특성, 국가를 뛰어넘는 전송 용이성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 규정 따라야… 사기꾼 만연”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를 계속해 보호해나갈 것이다. 암호화폐 분야는 사기꾼이 만연한 분야”라며 “암호화폐 거래소는 기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29%
나스닥: -0.31%
다우: -0.25%

KPMG “BTC 채택 확대 위해 더욱 견고한 수탁기관 프레임워크 필요”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4대 회계법인인 KPMG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 채택 확대를 위해선 수탁기관 관련 강력한 관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수탁기관은 비트코인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업계 성장에 있어 필수적이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특성 덕분에 사용자가 자산은 통제할 수 있지만, 암호 키 관리에는 어려움이 있다. 수탁기관은 이러한 복잡성과 리스크를 줄여 신규 투자자의 유입을 돕는다”며 “수탁기관은 내부 및 외부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견고한 프레임워크를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 하원의원 “SEC 암호화폐 기업 규제 접근방식, 시장에 혼란만 가져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증권거래위원회(SEC) 청문회가 진행된 가운데, 하원의원 프렌치 힐이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암호화폐 기업 규제 방식이 시장에 혼란과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렌치 힐은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SEC의 규제 조치는 집행 남용에 해당한다”며 “우리는 이러한 SEC의 집행 남용에 반대한다. 이는 규칙을 준수하려는 기업과 시장의 혁신 및 기술 도입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미등록 브로커 혐의’ 크립토 렌딩 플랫폼 라리 캐피털, 미 SEC와 합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등록 브로커 운영 혐의를 받는 크립토 렌딩 플랫폼 라리 캐피털과 공동설립자 3명에 대해 합의 기소를 했다고 밝혔다. SEC는 “라리 캐피털은 언 풀과 퓨즈 풀 등 2가지 투자상품을 제공했다. 이는 암호화폐 투자 펀드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예치하면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RGT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했는데, SEC는 이를 미등록 증권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외신 “자오창펑 출소, BNB 등 5종 알트코인 상승 가능성 높아”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형기를 마치고 출소할 예정인 가운데, 비인크립토가 이에 따라 5종 알트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자오창펑이 출소함에 따라 가격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인 코인은 BNB다. 미디어는 “BNB는 바이낸스 성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바이낸스 리더십 특히 자오창펑과 관련된 주요 이벤트가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

웨일 얼럿 “1,900 BTC 이체… 코인베이스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900 BTC가 이체됐다. 1.1억 달러 규모다.

파월 “향후 무조건적인 금리인하 예상 말아야”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금리인하에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접근했다. 앞으로 무조건적인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경제 상황을 모두 고려해 이를 결정한다. 오늘 결정이나 점도표만으로 지속적인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파월 “FOMC 위원 19명 중 17명이 올해 3회 이상 금리인하 찬성”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FOMC 위원 19명 중 17명이 올해 3회 이상의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일부는 4회 이상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됐고 실업률은 상승했기 때문에 이제는 금리를 인하할 시기가 됐다고 봤다. 금리인하가 늦을 경우, 인플레이션 완화에 제동이 걸릴 수 있고, 너무 늦으면 고용이 악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파월 “인플레 상승 리스크 감소…노동시장 약화는 우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 리스크는 감소했으나 노동시장 약화에 대한 리스크는 다소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 오늘 우리의 결정은 노동시장의 강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반영한다. 지난 3년 동안 인플레이션율은 목표치 2%보다 높았고 노동시장은 다소 타이트했다. 우리는 지속적인 정책 조정을 통해 경제와 노동시장을 뒷받침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BTC $61,000 회복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1,000 달러를 회복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1,013.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BTC 현재 강세차트 패턴 형성 중… 거시경제 리스크 존재”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이 강세장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수요 및 공급은 중립적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후 청산이 발생하면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거시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단기적으로 모든 시장이 폭락, 이후 회복 랠리에 돌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FOMC “경제활동 견고…인플레이션율 목표치 2%에 근접”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지표에 따르면 경제 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일자리 증가는 둔화됐고 실업률은 상승했지만 아직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 인플레이션율은 목표치인 2%에 가까워졌지만 아직은 다소 높은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연준 점도표, 연내 금리 50bp 추가 인하 시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기준금리가 4.4%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6월 점도표에서 연준은 올해 말까지 금리를 5.1%로 낮아질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연준은 연내 남은 두 차례 FOMC에서 기준금리를 0.5%p 추가로 인하할 전망이다. 올해 FOMC는 11월 67일, 12월 1718일 열릴 예정이다.

BTC, 지난 5분간 1.66% 상승
BTC가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지난 5분간 1.66% 상승했다. 현재 BTC는 60,98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0.5%p 인하 ‘빅컷’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식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0.5%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약 4년 만의 기준금리 인하다. 연준은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금리를 인상했고, 이어 작년 9월부터 8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실버게이트 캐피털, 챕터11 파산보호 신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실버게이트 은행 및 모회사 실버게이트 캐피털이 미국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챕터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실버게이트 캐피털은 신청서를 통해 현재 보유 자산이 1억 달러에서 5억 달러 사이, 부채는 1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 사이라고 명시했다.

헥스 설립자, 핀란드서 탈세 혐의로 재판
코인텔레그래프가 핀란드 언론을 인용해 암호화폐 프로젝트 헥스(HEX)의 설립자 리차드 하트가 현지에서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헬싱키에 거주하면서 지난 2020년 2월부터 2024년 4월 2일까지 탈세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리차드 하트를 자금으로 고급 시계, 자동차, 다이아몬드 등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해 증권 사기 및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에네타랩스 공식 웹사이트 해킹 추정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사 에테나랩스가 X를 통해 “에테나 도메인 등록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의심된다.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비활성화했다. 고객 자금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솔라나 모바일 ‘시커’ 사전주문 14만건 돌파
DL뉴스에 따르면 솔라나(SOL) 모바일이 출시한 두 번째 스마트폰 시커(Seeker) 사전 주문 건수가 14만건을 넘어섰다. 약 7,000만 달러 규모다. 솔라나 모바일은 사전 주문 물량 절반 이상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선, 라이도에 1.4만 ETH 스테이킹…아이겐레이어에 11만 ETH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가 X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추정 주소가 14,000 ETH(3,223만 달러)를 스테이킹하고,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에 110,705 ETH(2.54억 달러)를 입금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ZETACHAIN 상장
코인베이스가 제타체인(ZETACHAIN)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유동성 조건이 충족되면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 ALEO 상장
코인베이스가 알레오(ALEO)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유동성 조건이 충족되면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ALEO는 리스크가 높은 자산으로 상장된다.

스탠다드차타드 임원 “스테이블코인, 미 연준 금리인하 부정적 영향 완충 역할”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의 아시아 지역 스폰서 커버리지 책임자 알렉산더 데샤트르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잠재적으로 미국 연준 금리 인하 결정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토큰화된 국채에 대한 수요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알레오, 메인넷 출시
영지식 증명 기반 프라이버시 강화 레이어1 블록체인 알레오(Aleo)가 메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레오는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토큰 Aleo의 토크노믹스를 공개한 바 있다.

매크로 전략 투자자 “BTC, 11년 안에 $100만 돌파 가능”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매크로 전략 투자자 린 앨든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비트코인은 향후 11년 안에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TC는 디지털 자산 선두주자이자 휴대 가능한 가치 저장 수단이며, 미래에는 시가총액이 금을 추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레스티아, 메인넷 레몬그라스 업그레이드 완료
모듈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셀레스티아(TIA)가 레몬그라스(Lemongrass)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인터체인 어카운트, 패킷 포워드 미들웨어, CIP-10 메커니즘 등이 포함됐다.

도이체방크 “유럽·미국인 대다수, CBDC 사용 꺼려”
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럽, 미국인 대다수가 여전히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사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대다수는 CBDC보다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사용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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