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기관(VARA)으로부터 소매 및 기관 투자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임시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파생상품 거래량을 기록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두바이 본사를 설립한 지 2년 만에 VARA로부터 임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 라이선스는 아직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소매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바이비트 최고운영책임자 헬렌 리우는 두바이의 혁신적 환경이 암호화폐 산업에 큰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