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암호화폐 플랫폼 출시 및 유니스왑의 배포비용 논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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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이번 주는 도널드 트럼프의 새로운 디파이(DeFi) 플랫폼 출시와 유니스왑(Uniswap) CEO 헤이든 애덤스의 배포 비용 논란 부인 등이 주요 화제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가 9월 16일 암호화폐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유니스왑 CEO는 배포비용 요구에 대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9월 16일 디파이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전부터 암호화폐와 관련해 여러 모호한 발언을 해왔으며, 이번 플랫폼은 대출과 차입 기능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느리고 구식인 대형 은행을 뒤로하고 암호화폐로 미래를 맞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유니스왑의 CEO 헤이든 애덤스는 유니스왑이 프로토콜 배포를 위해 비용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X(구 트위터) 사용자 알렉산더가 유니스왑이 배포에 20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주장하자, 애덤스는 이를 반박하며 유니스왑 랩스와 유니스왑 재단이 배포에 비용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Sonic 블록체인은 테스트넷 단계에서 720밀리초(ms)의 트랜잭션 완료 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기반 블록체인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거래가 블록체인에 기록된 후 되돌릴 수 없다는 보장이 주어지는 ‘최종성’을 대폭 단축한 것이다.

Friend.tech의 네이티브 토큰이 스마트 계약의 관리권을 이더리움의 널 주소로 이전한 이후 26% 급락했다. 이는 향후 플랫폼 기능이나 수수료를 변경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반영한 조치였지만, 시장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자사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에서 비트코인을 1:1로 담보하는 래핑된 비트코인(cbBTC)을 출시했다. 사용자가 비트코인을 해당 네트워크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cbBTC가 발행되며, 반대 과정도 동일하게 작동한다.

이번 주 디파이 시장에서는 대다수의 암호화폐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BinaryX(BNX)와 솔라나 기반 밈코인 Popcat Sol(POPCAT)이 각각 31%, 28% 상승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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