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생태계 확장과 함께 상승 가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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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시바이누(Shiba Inu)가 최근 몇 달간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생태계 확장과 기술적 개선에 힘입어 향후 큰 폭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조세일보에 따르면, 시바이누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는 소셜 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시바리움(Shibarium) 네트워크에서 배포된 계약 수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시바이누 블록체인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임을 밝혔다. 이는 개발자들의 활동이 증가하고 생태계가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바이누의 재도약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신호로 분석되고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시바이누의 플레이 투 언(Play-to-Earn, P2E) 게임 ‘시바 에터니티’의 개선 사항도 포함되어 있으며, 새로운 기능 추가 및 버그 수정, 성능 개선 등 전반적인 생태계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7일 루시는 “SHIB와 다른 토큰을 비교하며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매일 프로젝트를 위해 헌신하며, 그 노력과 충성도는 다른 토큰과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바이누의 이러한 기술적 성과와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은 가상화폐 업계의 주요 인물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트론(TRON) 창립자인 저스틴 선은 시바이누의 소각 메커니즘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이를 다른 프로젝트들이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유동성 토큰을 소각하면 유동성 깊이가 증가하며, 규제 친화적인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시바이누의 유통량을 줄이는 소각 메커니즘은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술적 요소들이 시바이누 가격이 향후 0.001달러를 돌파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비록 현재 시바이누의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많은 분석가들은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가상화폐 분석가 잭 험프리스는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시바이누가 내년 10배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하며, 시바이누의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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