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일본의 투자 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해 보유량이 400 BTC에 이르렀다고 10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메타플래닛은 10일 3억 엔(약 210만 달러)에 해당하는 38.46 BTC를 구매해 총 398.8 BTC를 보유하겠됐다. 이는 약 2300만 달러에 해당한다. 비트코인 트레저리(Bitcoin Treasuries)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메타플래닛의 4월 23일 첫 구매 이후 10번째 비트코인 구매다.
메타플래닛은 전체 비트코인 투자에서 13.3% 손실을 보고 있지만, 회사의 주가는 4월 초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발표한 이후 480% 상승했다. 이는 마켓워치(MarketWatch) 데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타플래닛은 전 세계 기업 중 27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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