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오는 11월 미 대선 전까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8월26일부터 9월7일까지 2주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9억8300만달러(1조3215억원), 1억3300만달러(1788억원)이 순유출됐다”며 “같은 기간 스테이블코인 공급량도 4억5000만달러(6050억원)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현상은 3월과 8월의 매도세와 달리 투자자들의 카피출레이션(항복) 시그널일 수 있다”며 “미 대선이 있는 11월까지 가상자산을 비롯한 위험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