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설문조사 “미 대선 TV토론서 가장 원하는 주제, 암호화폐 6% 불과” 外

End-Puff Banner

출처: 토큰포스트

분석 “투자자 항복 임박…미 대선까진 불확실성 지속”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이 최신 보고서에서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BTC, ETH 현물 ETF에서도 9.83억 달러, 1.33억 달러가 순유출됐고 같은 기간 스테이블코인 공급량도 4.5억 달러 감소했다. 이러한 현상은 3, 8월 매도세와 달리 투자자들의 항복 시그널일 수 있다. 미 대선이 있는 11월까지 암호화폐를 비롯한 위험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늘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TV토론으로 인해 암호화폐 가격이 소폭 반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 “BTC 반등에 개인 투자자 투심 개선”
샌티멘트가 X를 통해 “BTC가 한때 58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좀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전체 공급량에서 1 BTC 미만 홀더 보유량 비중은 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BTC가 다시 역대 최고가를 찍기 위한 이상적인 환경은 다음과 같다. △1 BTC 미만 홀더 감소 △1~100 BTC 홀더 지속 증가 △100 BTC 이상 홀더 공격적 매집”이라고 분석했다.

분석 “이번 주 BTC 거래 수수료, 2011년 이후 최저”
크립토퀀트 기고자 EgyHash가 “이번 주 BTC 평균 거래 수수료가 2011년 이후 최저 수준인 0.00000695 BTC까지 떨어졌다. USD 기준으로는 0.37달러로 2020년 이후 최저다. 또한 블록 채굴 보상 중 수수료 비율이 0.012로 하락, 1년 새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전했다.

스탠드위드크립토, 미 대선 토론서 암호화폐 언급 촉구
암호화폐 옹호 정치단체 스탠드위드크립토(Stand With Crypto)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첫 TV 토론을 주관하는 ABC 방송국에 편지를 발송, 암호화폐 관련 질문을 할 것을 촉구했다고 CNBC가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이번 토론장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 혹은 비트코인 단어를 말할 확률을 17%로 점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미 디지털상공회의소 “SEC의 오픈씨 웰스노티스, 권한 남용… 의회에 문제 해결 촉구”
지난 8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픈씨에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전달한 가운데,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상공회의소(The Digital Chamber, TDC)가 “이는 암호화페 산업에 대한 규제기관의 권한 남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관은 “의회는 특정 NFT를 소비자 제품으로 정의하고 연방증권법에서 면제하는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 NFT는 금융상품이 아니며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SEC 및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NFT에 규제 접근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관련 명확성이 부족함에 따라 산업이 위험에 빠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래스노드 “BTC 가격 회복세 불구 투자자 단기적 확신 부족”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 여전히 확신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지난 분기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는 트레이더의 거래 의욕이 꺾인 탓”이라며 “다만 이들은 오는 4분기 급격한 추세 반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1.46조…사상 최대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의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1조 4,60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초 거래량(6,500억 달러)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중 DAI의 거래량이 9,60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이는 디파이 솔루션에 대한 수요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 “미 대선 TV토론서 가장 원하는 주제, 암호화폐 6% 불과”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투자 전문 미디어 벤징가(Benzinga)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TV토론에서 암호화폐 관련 토론을 가장 보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전체의 45%는 경제 및 일자리에 대한 논의를 가장 보고 싶다고 답했고, 24%는 이민 주제를 선택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133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45%
나스닥: +0.84%
다우: -0.23%

바이낸스, 토큰언락·베스팅 데이터 제공
디크립트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과 협력해 자체 플랫폼에서 토큰 언락 및 베스팅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능은 바이낸스 웹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하며 앱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로빈후드 CEO “암호화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융 서비스에 큰 혜택”
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호화폐가 금융 서비스에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금융 서비스의 변화를 주도하는 두 가지 빅 기술 트렌드로 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을 꼽은 바 있다.

엑센츄어, 엠텍에 미공개 금액 투자… CBDC 솔루션 강화 목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정보 및 금융 기술 서비스 기업 엑센츄어(Accenture)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솔루션 강화를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 엠텍(Emtech)에 투자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엠텍의 CBDC 솔루션 및 규제 준수 샌드박스가 엑센츄어의 제품에 연동될 예정이다.

미 디지털상공회의소 “SEC의 오픈씨 웰스노티스, 권한 남용… 의회에 문제 해결 촉구”
지난 8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픈씨에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전달한 가운데,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상공회의소(The Digital Chamber, TDC)가 “이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기관의 권한 남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관은 “의회는 특정 NFT를 소비자 제품으로 정의하고 연방증권법에서 면제하는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 NFT는 금융상품이 아니며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SEC 및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NFT에 규제 접근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관련 명확성이 부족함에 따라 산업이 위험에 빠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하원의원, 트럼프 일가 디파이 프로젝트 비난… “투자자 리스크 커져”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가 의회 청문회에 참석, 디파이로 인해 투자자가 직면하게 될 리스크가 더 커졌다고 말하며 관련 사례로 도널드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을 언급했다. 그는 “프로젝트 관련 유명인사의 존재감이 사기 등의 기회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의원은 이러한 사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 조치를 강화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공식 X를 통해 트럼프 차남 에릭의 부인인 라라와 트럼프 차녀 티파니의 X 계정이 해킹됐다고 알린 바 있다.

레이어제로, 비트고 WBTC 상호운용성 제공업체 선정
블록웍스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의 WBTC 상호운용성 제공업체로 선정됐다. 레이어제로의 옴니체인 펀저블 토큰(OFT) 표준을 통해 WBTC를 BNB 체인 및 아발란체로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비트스마일리, 멀티체인 스테이블코인 비트USD 출시
비트코인 디파이 프로젝트 비트스마일리(bitSmiley)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자체 멀티체인 스테이블코인 비트U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티브 BTC 유동성과 타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자산이 호환 가능해졌다. 현재 비트스마일리는 테스트넷에 연동돼 있으며, 오는 4분기에 제타체인(ZETA) 메인넷 베타의 프론트엔드 앱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알파네트워크, ARPA 리스테이커에 보상 지급 예정
아이겐레이어 AVS 알파네트워크(ARPA)가 이르면 9월 말부터 ARPA 리스테이커에게 리워드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스테이커와 운영자에게 EIGEN 토큰 보상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테스트 중이라고 알파네트워크는 설명했다.

이더니티, $1,000만 보조금 프로그램 출시
디크립트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중심 레이어2 블록체인 솔루션 이더니티(ERN)가 1,000만 달러 규모의 그랜트(보조금)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이에 따라 이더니티 생태계에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개발자, 스타트업, 조직에 자금, 멘토링,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폴리마켓 유저, 미 대선후보 TV 토론서 ‘암호화폐’ 언급 확률 희박 전망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후보 TV 토론을 앞두고,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사용자들은 해당 토론장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 혹은 비트코인 단어를 말할 확률을 17%로 점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카멀라 해리스는 13%다. 해당 TV 토론은 한국시간으로 9월 11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모네로 커뮤니티, 체이널리시스 XMR 거래 추적 가능 주장 반박
모네로(XMR)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뚫고 거래를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체이널리시스의 영상이 유출됐다가 삭제된 가운데, 모네로 커뮤니티가 “체이널리시스는 자체 모네로 노드를 설정한 이후 해당 노드에 연결된 모든 IP 주소를 추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이들은 “체이널리시스의 노드는 본질적으로 가짜 프록시 노드”라며 “IP 주소를 보호하는 것이 추적방지의 핵심이다. IP 정보가 없다면 아무것도 얻어낼 수 없다”고 설명했다.

페이팔-벤모, 결제 플랫폼에 ENS 연동
더블록에 따르면 페이팔과 산하 간편결제 플랫폼 벤모(Venmo)가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를 결제 플랫폼에 연동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이체 시 검색창에 수신자의 ENS 이름을 직접 입력하면 결제 플랫폼이 ENS에 연결된 지갑 주소를 자동으로 식별한다. 해당 기능은 미국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비트와이즈 CIO “10월에 암호화폐 랠리 시작된다”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오는 10월에 암호화폐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건은 “미국 대선,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와 규모, BTC·ETH 현물 ETF 흐름 등이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향후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시장은 고군분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분기에 현재의 거시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암호화폐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분석 “이번 주, BTC 옵션 내재변동성 높을 듯…미 대선 토론 등 영향”
암호화폐 옵션 전문 분석 업체 그릭스닷라이브(Greeks.live) 매크로 연구원 애덤(Adam)이 X를 통해 “지난주 50% 내외였던 BTC 만기 옵션 내재변동성(IV)이 현재 65%까지 높아졌다. 이더리움(ETH)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연준의 금리 결정까지는 아직 일주일이 남았기 때문에 이번 주 만기 옵션 IV는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1일(한국시간)에는 트럼프와 해리스의 대선 토론, 미국 CPI 발표 등의 이벤트가 있어 IV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덴마크계 투자은행 임원 “미국 선거, 통화 정책보다 시장에 더 큰 영향”
외신에 따르면 덴마크계 투자은행 삭소은행(Saxo Bank) 채권 분석 책임자 알테아 스피노치(Althea Spinozzi)가 “시장 측면에서 미국 선거가 통화 정책보다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선거 결과가 주요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결과가 어떻든 우리는 다른 세상을 보게될 것이며 투자자는 이에 따라 기대치를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3 게임사 나이트로랩, $800만 투자 유치
디크립트에 따르면 웹3 게임 개발사 나이트로랩(Nytro Lab)이 세븐X벤처스가 주도하는 펀딩 라운드에서 8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에는 OKX벤처스, 앱토스 랩스, 해시키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컨텐츠 업데이트, 커뮤니티 이벤트 출시, 파트너십 등에 사용될 방침이다. 아울러 나이트로랩은 로그라이크 RPG 카스티야(Castile) 오픈 베타 버전을 앱토스(APT)에서 출시했다.

분석 “채굴자들, 가격 하락에도 높은 해시레이트 유지…약세 장기화 시 매도 압력 발생 가능성”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시레이트를 떨어뜨리지 않으며 네트워크에 엄청난 신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채굴자들은 약세장에서는 매도자, 강세장에서는 보유자가 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시장이 추가 하락 시 매도 압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거래소와 투자자 간 네트워크 활동은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트레이딩 의욕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현물 ETF 모두에서 순유출을 보이고 있는 상황 역시 이런 국면과 맞물린다”고 덧붙였다. BTC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지난 3일 740 EH/s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비티씨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해시레이트는 673.29 EH/s 수준을 기록 중이다.

피델리티 FBTC, 1시간 전 코인베이스 프라임서 $1,159만 BTC 출금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 데이터에 따르면, 1시간 전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에서 피델리티 FBTC 추정 주소로 202 BTC(1,159만 달러 상당)가 출금됐다.

미 SEC,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에 SPBD 라이선스 발급
더블록에 따르면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tZER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SPBD(특수 목적 브로커-딜러)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SEC가 SPBD 라이선스를 발급한 것은 디지털자산 플랫폼 프로메튬(Prometheum)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프로메튬은 SEC 승인 이후 금융산업규제청(FINRA)으로부터도 SPBD 라이선스를 통해 암호화폐 청산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다. 미디어는 “이번 승인으로 또 한 번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메튬이 SEC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것을 두고도 암호화폐 업계와 공화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여러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SEC는 그간 암호화폐 거래소가 당국에 등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업계는 SEC 등록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지난해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크라켄은 미등록 거래소, 브로커-딜러 운영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더스크 “블록당 19.86 DUSK 발행…80%는 블록 생성자에 할당”
레이어1 프라이버시(트랜잭션 익명성 강화) 프로토콜 더스크(DUSK)가 토크노믹스 평가 보고서를 통해 “현재 더스크는 블록당 19.86 DUSK가 발행되고 있으며, 이 중 80%는 블록 생성자, 5%는 밸리데이팅 위원회, 5%는 비준 위원회, 10%는 더스크 트레저리에 할당되고 있다”고 전했다.

ETF스토어 CEO “미 SEC, 금융기관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권한 갖는 것 원치 않는 듯”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을 심층 분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규제받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권한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SEC는 기업공개(IPO)를 허용한 기업을 선호한다. SEC는 그간 기업들이 자체 커스터디가 아닌 BTC 현물 ETF를 보유하도록 강제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SEC는 지난 7월 일부 기업, 금융기관에 현재 논란을 겪는 암호화폐 회계지침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일종의 사업 관행을 제안한 것으로 앞서 전해진 바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