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이더리움(ETH)이 여름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부족을 딛고, 기술적 차트 패턴에 따라 가격 상승 돌파구를 마련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3월 말부터 이어진 5개월 이상의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가격 반등을 앞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는 9월 9일 X 플랫폼에서 “이더리움의 상승 다이버전스가 여전히 유효하며, 최근 더 높은 저점을 형성했다”며, “이로 인해 최근 몇 달간의 하락세가 상향 돌파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더리움은 기술적 차트와 함께 대형 투자자(고래)들의 관심이 다시 살아나면서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