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카 설립자 “텔레그램, 웹3 사용자 최대 2억명까지 늘릴 것”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가상자산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의 공동 설립자 얏 시우가 텔레그램 플랫폼에서 형성되는 게임 생태계로부터 최대 2억명의 웹3 사용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얏 시우는 비인크립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웹3 생태계 전망과 관련해 “다음 1억명에서 2억명의 웹3 사용자는 텔레그램과 텔레그램 게임 생태계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텔레그램은 이미 상당수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며 “텔레그램 상에 출시된 게임은 비용이 많이 드는 마케팅 캠페인 없이도 빠르게 확장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벤처캐피털 등 투자사들에게도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텔레그램 ‘탭투언’ 게임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날 탭투언은 보상에 치우쳤지만, 향후 훨씬 더 큰 게임 생태계에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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