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발,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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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마이스타픽(대표 이민재)은 제68회 미스코리아 인기투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투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투표는 9월 6일 15시부터 9월 20일 21시까지 진행되며, 오직 본선 인기상에만 적용된다. 이 투표는 본선 진선미 선발과는 무관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실시간 투표 내역의 조작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이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투표가 투명하게 기록되고, 결과가 변조되지 않음을 보장하는 플랫폼을 구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마이스타픽은 투표 조작 논란을 방지하는 기술로, 이미 여러 오디션 대회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특히, 각 투표가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어 투표 내역의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을 적용해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대표는 마이스타픽을 통해 미스코리아와 같은 대중 참여형 대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글로벌 진출과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공적인 선거 등 더 다양한 영역으로 플랫폼을 확장해 불공정 시비를 해결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세계 대회에도 진출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이처럼 마이스타픽의 인기투표는 단순한 대회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대중의 의견을 투명하게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민재 대표는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위해 포스텍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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