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미국 가수 겸 댄서 제이슨 데룰로가 자신의 밈코인 JASON에 대해 7월 이후 아무런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아,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제이슨 데룰로는 3개월 전 솔라나(Solana) 네트워크에서 밈코인 JASON을 출시했지만, 이후 프로젝트에 대한 아무런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데룰로는 JASON 출시 당시 장기적인 계획과 커뮤니티의 성공을 약속하며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JASON의 시가총액은 최고 2700만 달러에서 87% 이상 급락해 현재 약 128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데룰로는 7월 이후 관련 게시물을 남기지 않고 있다. 최근 데룰로가 또 다른 밈코인을 홍보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으나, 해당 게시물은 곧 삭제되었다.
암호화폐 분석가 ZachXBT는 데룰로의 이러한 행보를 비판하며, 그가 이전에 15개 이상의 사기성 프로젝트를 홍보한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