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최근 미국 가상자산 업계의 로미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 관련 기업의 제소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DL뉴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리서치 플랫폼 소셜 캐피털 마켓은 자체 보고서를 통해 “미국 가상자산 업계의 로비 규모는 2017년 8만달러(1억700만원)에서 2023년 290만달러(38억8200만원)으로 347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로비 지출액은 지난 7년 동안 매년 1386%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는 SEC와 관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관련 로비를 벌인 기업 중 가장 유명한 곳은 블랙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