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 의원이 초당적 법안 통과 우선순위에서 가상자산 관련 법안을 제외했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척 슈머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초당적 법안 통과 우선순위를 언급했다”며 “여기서 인공지능은 포함됐지만 암호화폐 법안은 빠졌다”고 전했다.
척 슈머는 지난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가상자산 업계의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출범한 비영리 단체 크립토4해리스 주최 타운홀 연설에서 가상자산 법안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