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분석 “BTC 현물 ETF, 신규 유입 거의 없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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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펜피 해커, 토네이도캐시로 360억원 ETH 전량 이체 완료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X를 통해 “펜들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펜피(Penpie) 해커 주소가 마지막 남은 1,660 ETH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 이로써 총 11,160 ETH(2,700만 달러 상당)를 토네이도캐시로 옮겼다”고 전했다.

빚투 익명 고래, 234억원 ETH 손절
앰버CN이 X를 통해 “계속 대출을 받아 평균 2,885달러에 30,654 ETH(8,843만 달러)를 매집한 고래가 9월 7일부터 현재까지 28,564 ETH(약6,490만 달러)를 평단가 2,272 달러에 매도했다. 추정 손실 규모는 1751만 달러다. 현재 2,268 ETH만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테더, 남미 농업 기업 아데코아그로 3대 주주 올라서
더블록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지난 7월 29일(현지시간)부터 8월 16일 사이 나스닥에 상장된 남미 농업 대기업 아데코아그로(Adecoagro) 주식 1억 200만 달러 어치를 매수했다. 이는 아데코아그로 발행 주식의 9.8%로, 테더는 아데코아그로 3대주주에 올라섰다. 아데코아그로는 아르헨티나 최대 쌀 생산 업체로 시가총액은 약 12억 달러 규모다.

보이스피싱 암호화폐 세탁 일당 8명 검거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양주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과 연계해 범죄수익금을 암호화폐로 세탁해 준 일당 8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이 피해자 6명으로부터 뜯어낸 2억 8000만 원을 세탁하고 이를 암호화폐로 환전한 뒤 중국 조직에 전달했다.

분석 “BTC 현물 ETF, 신규 유입 거의 없다”
매크로 및 ETF 전문 리서치 업체 비앙코리서치 설립자 짐 비앙코(Jim Bianco)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 대부분은 기존 홀더가 전통금융(TradFi) 계좌로 자금을 이동한 것일 뿐, 신규 유입세는 거의 없다. 개인 투자자만 ETF를 매수 중이고, 손실을 본 일부 투자자들은 시장을 이탈하고 있다. 아직 베이비붐 세대를 끌어들이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음 반감기인 2028년 온체인 툴(BTC 디파이, NFT, 결제 등)이 충분히 개발된 후에야 자금이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BTC 현물 ET의 총 운용자산(AUM)은 460억 달러로 지난 2월 12일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AUM 정점은 지난 6월(620억 달러)이다.

글루와 “올 12월 저궤도위성 발사해 블록체인 인프라 운용 가능성 시험”
오태림 글루와 대표가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12월 저궤도위성 1호기를 발사해 위성기반 통신망을 통한 블록체인 인프라 운용 가능성을 시험할 것”이라며 “내년 5월에도 2·3호기를 발사해 다양한 주파수대역의 안정적 통신망 운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크레딧코인 인프라를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루와는 블록체인 기반 신용 기록 프로젝트 크레딧코인(CTC)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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