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기반 여행 플랫폼 트라발라, 스카이캐너와 통합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크립토 여행 플랫폼 트라발라(Travala)가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마켓플레이스와 통합했다고 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타라발라는 스카이캐너와 통합한 첫 번째 암호화폐 기반 여행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스카이캐너의 1억1000만 명의 월간 사용자에게 접근하여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노출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캐너의 호텔 부문 책임자인 산야 부킥(Sanja Vukik)은 “스카이캐너의 시장을 선도하는 검색 기능을 트라발라의 크립토 기반 플랫폼과 통합함으로써, 대체 결제 수단을 선호하는 점점 더 많은 여행자들에게 여행 계획을 더욱 접근 가능하고 유연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Travala의 CEO 후안 오테로(Juan Otero)는 “트라발라와 스카이캐너와의 파트너십은 암호화폐의 유용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류 웹3 채택에 상당한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여행 마켓플레이스는 많은 여행자들이 처음으로 여행 정보를 찾는 출발점이다. 트라발라가 이러한 세계적인 여행 마켓플레이스에 소개됨으로써, 기존의 웹2 사용자들이 웹3 세계로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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