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리플’ 변호사 존 디튼, 메사추세츠 예비 선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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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친 리플’ 변호사로 알려진 존 디튼이 지난 3일(현지시간) 메사추세츠 예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예비선거 승리로 디튼은 오는 11월 ‘가상자산 반대파’ 상원 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런과 맞붙게 된다.

앞서 리플은 지난 7월 존 디튼의 연말 상원 의원 선거에 약 100만달러(한화 약 13억원)를 기부했다.

디튼은 지난 7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가상자산 관련 입장 변화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행동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해임하겠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그는 “겐슬러는 가상자산 개인 투자자들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FTX 설립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SBF)와도 여러 번 만났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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