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아프리카 전역에 비트코인 교육 이니셔티브 출범

By Investing.com

트레저는 오늘 아크라에서 열린 아프리카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트레저 아카데미를 출범했습니다. 이 아카데미는 가나와 나이지리아에서의 성공에 이어 2024년까지 10개국 이상의 아프리카 국가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결제 시스템과 소액 금융을 위한 비트코인 채택을 늘리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트레저 아카데미는 트레저의 한정판 세이프 3 지갑 판매 수익금으로 지원되며, 트레저는 수익의 일부를 이러한 교육 프로젝트에 기부합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암호화폐 기술과 그 잠재적 혜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트레저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아카데미의 출범과 동시에 트레저의 후원과 비트코인 카우리와의 협업으로 금요일에 비트코네타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랜드로버 한 대가 서아프리카의 여러 주를 여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을 통해 지역 이니셔티브를 홍보하는 교육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더 많은 참여를 위해 비디오 블로그와 게시물을 통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트레저의 CEO 마테이 자크는 아프리카 내 금융 거래를 혁신하는 데 있어 비트코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채택과 이해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현지 전문가들이 주최하는 대면 밋업에 대한 계획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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