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엔비디아가 미국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는 보도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정작 엔비디아는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4일(현지시간)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엔비디아 한 관계자는 이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 소환장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우리는 규제 기관이 우리 사업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모든 질문에 기꺼이 답변하는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전일 엔비디아가 법무부로부터 공식 소환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전일 시간외거래에서 엔비디아는 3% 가까이 급락했었다. 이후 4일 정규장도 1.66%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