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블록체인 전문 기업 네오핀(NeoPin)이 카카오의 클레이튼(Klaytn)과 네이버의 핀시아(Finschia)가 통합된 새로운 메인넷 ‘카이아(Kaiya)’의 출범을 기념해 특별한 트리플 혜택 프로모션을 28일 발표했다. 네오핀은 카이아 출범을 기점으로 다양한 혜택과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네오핀의 카이아 트리플 혜택 프로모션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카이아를 스테이킹하는 사용자를 위한 ‘최대 3% 연이율(APY) 부스트’ 혜택이다. 네오핀 플랫폼에서 카이아를 스테이킹하면,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소 1.5%에서 최대 3%까지 연이율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는 카이아를 보유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둘째, ‘커뮤니티 이벤트’로, 8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카이아를 신규로 스테이킹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총 600명을 추첨해 1인당 50개의 카이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간단하며, 네오핀 앱에서 100개 이상의 카이아를 신규로 스테이킹하고 9월 27일 이벤트 종료일까지 이를 유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셋째, ‘거버넌스 투표’ 기능이다. 네오핀은 이용자들이 스테이킹한 카이아의 지분에 따라 투표권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카이아 관련 거버넌스 안건에 대해 직접 찬성 또는 반대의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진화된 투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이용자들이 생태계 내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투명하고 민주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네오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카이아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며, 사용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파이(DeFi) 상품을 확장해 카이아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핀의 이번 프로모션은 카이아 출범을 기념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아 네카오 코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