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봉크, 서울IFC몰서 10m 초대형 ‘BONK 마스코트’ 벌룬 전시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밈코인 봉크(BONK)가 서울 IFC몰에서 ‘봉크 인 서울’ 전시를 선보이며,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LA, 파리, 런던을 거쳐 서울에 상륙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10m 높이의 대형 아트 벌룬으로 제작된 봉크의 마스코트 강아지를 서울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IFC몰의 사우스 아트리움에 공개한다. 

봉크는 솔라나 최대 커뮤니티 토큰 프로젝트로써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유저들에게 친근한 이미지 제고를 노력하고 있다. 초대형 마스코트 강아지 조형물은 LA를 시작으로 파리와 런던을 투어하며 마침내 세계적인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Korea Blockchain Week)를 맞이하여 이번에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봉크의 서울 투어에서는 웹3.0 이용자를 넘어 한국의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금융의 중심지인 IFC 몰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024년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봉크 마스코트 캐릭터가 형상화된 솜사탕을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솜사탕 퍼포먼스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봉크의 공식 굿즈인 에코백, 모자, 티셔츠 등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BONK 관계자는 “서울에서의 첫 전시를 통해 한국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전시가 많은 분들에게 봉크의 매력을 느끼게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 봉크의 독창적인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BONK는 웹3 생태계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프로토콜에서 유틸리티 토큰으로 통합된 소셜 레이어이자 커뮤니티 밈 코인 프로젝트다. 2022년 크리스마스에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시작된 BONK는 40개 이상의 생태계 파트너와 함께 런칭하였으며, 웹3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의 50% 이상을 분배했다.

현재 BONK 생태계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11개의 블록체인에서 약 400개의 통합을 이루었으며, 웹3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기 위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약 80만 명의 멀티체인 홀더와 전 세계 45개 이상의 거래소에 상장된 BONK는 친근한 웹3 파트너로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프로젝트 측은 “BONK와의 파트너십은 수십억의 소셜 미디어 조회수와 혁신적인 웹2 및 웹3 기술, 그리고 타겟 대중의 시선을 끄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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