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분석 “BTC, 답답한 움직임 계속될 듯” 外

출처: 토큰포스트

분석 “BTC, 답답한 움직임 계속될 듯”
코인니스 컨텐츠 크리에이터(CC)로 활동 중인 온체인 애널리스트 크립토댄(Crypto Dan)이 “비트코인 장·단기 SOPR(홀더들이 수익 혹은 손실을 보고 자산을 매도하는지 가늠하는 지표) 이동평균선상 데드크로스가 관측됐다. 오는 18일 연준 FOMC 회의에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할 경우 올해는 계속 답답한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긴 횡보와 조정을 겪으며 과열이 거의 식혀졌으나, 지난 3월 이후로 상승 시도를 5번 실패하며 좋지 않은 움직임을 보였다. 인내를 가지고 2025년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1.22% 내린 56,789.1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가족 X 계정 해킹… “암호화폐 스캠 주의”
도널드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이 공식 X 계정을 통해 “트럼프 차남 에릭의 부인인 라라와 트럼프 차녀 티파니의 X 계정이 해킹됐다. 해당 계정에서 공유된 링크를 클릭하거나 토큰을 구매하지 말것”이라고 경고했다.

펜피 해커, $244만 ETH 토네이도캐시 이체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X를 통해 “펜들(PENDLE)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펜피(Penpie) 공격자 주소가 1,000 ETH(244만 달러)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 현재 10,110 ETH(2,470만 달러 상당)가 공격자 주소(0x2f2d로 시작)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앞서 펜피는 2700만 달러 상당 익스플로잇 피해를 입었다.

아서 헤이즈 “연준 금리 인하 시 BTC 단기 하락해도 결국 강세장 올 것”
비트멕스(BitMEX)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자신의 미디움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불확실한 통화정책이 암호화폐 시장을 움직이는 큰 요인 중 하나다. 비트코인 가격은 달러 유동성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은 이유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출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연준의 통화정책은 계속 변화할 수 밖에 없다. 다만 미국 재무부가 단기 국채를 더 발행하고 재정 정책을 조정하면, 암호화폐 시장은 새로운 상승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작되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강세장은 다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캔터 피츠제럴드 CEO “BTC 전통금융 편입 지원할 것”
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최고경영자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이 X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비트코인은 주류 투자 업계에서는 아웃사이더였지만, 이제는 글로벌 금융에 편입되기 시작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BTC가 주류 트레이딩 분야에 진입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다. 더 나은 규제 아래 대형 은행과 더 많은 전통금융(TradFi) 업체들이 BTC에 뛰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에버클리어 “NEXT 락업 기간 12개월→18개월 연장”
커넥스트(NEXT)의 리브랜딩 프로젝트 에버클리어(Everclear)가 NEXT 토큰 락업 기간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가장 이른 언락 일정이 2024년 9월 6일에서 2024년 12월 6일로 변경됐다. 에버클리어는 “핵심 기여자들과 논의한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체인 추상화 스택 기반 구축이라는 장기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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