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버스 토종 메인넷, 100만 유저 TAFISA Korea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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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TAFISA Korea(대표 홍완식)와 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랩스(대표 최수혁)가 탄소중립 활동 서비스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탄소중립 활동을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기록하고, 인센티브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후위기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TAFISA Korea는 세계 생활체육 연맹의 한국 지부로, 생활체육을 통한 기후행동을 촉진하는 ‘넷제로워크(Net-Zero Walk)’ 애플리케이션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이 앱은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일상 활동을 통해 사용자들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심버스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해 왔다. 이번 협력에서는 심버스랩스의 블록체인 기술을 넷제로워크 앱에 통합,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록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후행동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TAFISA Korea와 심버스랩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넷제로워크를 글로벌 웹3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전 세계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플랫폼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향후에도 다양한 기후행동 캠페인에서 기술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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