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브라질 연방대법원이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서비스 차단에 대한 결정이 ‘문제없다’고 판단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2일(현지시간) 브라질 내 X 접속을 막기 위한 조치가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한국의 헌법재판소와 유사한 기능을 한다.
이에 브라질 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투자 정보를 얻기 어려워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투자 정보의 상당량이 X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다.
비인크립토는 “브라질 대법원이 X 서비스 중단 명령을 내리면서 브라질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투자 정보를 얻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