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ETH 매도 논란 재점화

출처: 토큰포스트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대규모 이더리움(ETH)을 이동시키면서, 그가 보유 자산을 매도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800 ETH(약 201만 달러)를 멀티시그 지갑으로 이체했으며, 이 중 190 ETH를 47만7000 USDC로 교환했다. 이번 거래는 그가 8월 9일에 3000 ETH(약 804만 달러)를 같은 지갑으로 이동시킨 후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자금 이동은 이더리움 커뮤니티 내에서 대규모 매도와 관련된 논의를 재점화시켰으며, 이더리움 재단의 ETH 보유량 관리에 대한 투명성 문제도 제기되었다. 부테린은 자신의 자산 90%가 ETH에 있으며, 이더리움 재단에서 월 14만 달러의 급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ETH는 2526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0.8% 하락했고, 지난 30일 동안 약 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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