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25년 8만7천달러 전망, 단기 저항선 돌파 여부 주목

출처: 토큰포스트

주요 기술적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2025년까지 8만 7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 중요 저항선 아래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기 분석가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는 8월 29일 X 포스트에서 “비트코인이 8만 7000달러 청색선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며 “BTC가 파워 로 회랑(Power Law Corridor)의 청색선을 목표로 준비하며 통합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파워 로 회랑은 비트코인 가격과 시간 사이의 상관관계를 측정하는 지표로, 장기 보유자들이 자주 사용한다.

다른 분석가들도 잠재적인 돌파를 주시하고 있다.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Trader Tardigrade)는 8월 30일 X 포스트에서 “비트코인은 2023년 1월부터 가우시안 채널(Gaussian Channel)의 지지를 받아왔다. 하단 채널을 벗어난 후 대규모 상승장이 따를 것”이라고 썼다.

가우시안 채널은 트레이더들이 가격 동향을 정의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적 지표다. 상단과 하단 채널이 자산의 가격 움직임을 포착한다.

그러나 낙관적인 장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현재 주요 저항선 아래에 갇혀 있다.

타이탄 오브 크립토는 8월 30일 X 포스트에서 “BTC가 5만 9600달러를 회복하고 클라우드 트위스트를 뚫으면 클라우드가 저항에서 지지로 바뀔 것”이라며 “이는 상승 움직임을 촉발할 수 있다”고 썼다.

시장 분석가 엘자 붐(Elja Boom)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돌파는 10월까지 지연될 수 있다.

붐은 8월 30일 X 포스트에서 “아직 돌파의 징후는 없다. 돌파 전까지 10월까지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며 “4분기에 돌파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그 전에 더 많은 변동성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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