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도 매수한 레지스코인, 기술력으로 주목받아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국민의힘 최연소 당대표로 선출됐었던 이준석(경기 화성을) 개혁신당 의원이 최근 국회의원 재산공개를 통해 레지스(LEDGIS) 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2대 국회 신규 재산 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신고한 재산액 평균은 26억 8141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이준석 의원이 보유한 것으로 드러난 레지스 코인은 이번 공개를 계기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레지스는 DID(분산신원인증)와 DIDH(Decentralized Identity Data Hub)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이 직접 자신의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SSI(Self Sovereign Identity)기반의 데이터 관리 전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Web 3.0의 핵심인 ‘탈중앙화’와 ‘개인의 데이터 소유’를 구현하여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기반 서비스 크립토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별도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없이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을 통해 블록체인과 DID 기반의 사용자 신원인증 및 자격검증과 함께 DID를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와 전자문서의 저장관리 및 공유 등이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SaaS) 플랫폼 ‘인피리움(INFIRIUM)’을 공공,민간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레지스는 토종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최근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그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에 보안, 처리 속도, 데이터 무결성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이준석 의원의 재산공개로 레지스 코인이 세간의 이목을 끌게 되면서, 코인의 창립 배경과 향후 로드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는 “이준석 의원이 보유한 레지스 코인이 도대체 뭔가?”라는 질문이 쏟아지며, 레지스 코인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가상자산 업계 전문가는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한 코인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며, 레지스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