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분석 “美 연준 금리 75bp 인하 전까지 비트코인 강세 전환 힘들듯”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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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분석 “美 연준 금리 75bp 인하 전까지 BTC 강세 전환 힘들듯”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인투더크립토버스의 설립자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최소 75bp 인하하기 전까지 BTC 강세 전환은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그려봤을 때 올 10월 연준이 예상했던 것보다 중립금리가 높을 경우, 금리인하가 이뤄지면서 약세 패턴이 깨질 가능성이 있다. 올 연말은 돼야 연준이 기준금리를 75bp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내년 1월에 암호화폐 시장에 봄이 찾아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빗썸, 9/2 새벽 거래 서비스 점검
빗썸이 9월 2일 2시~4시 내부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이 시간 동안 전체 서비스 이용이 일시 중단된다.

비탈릭 추정 주소, 멀티시그 월렛에 800 ETH 이체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추정 주소(vitalik.eth)가 멀티시그 월렛으로 800 ETH(201만 달러)를 이체했다. 이후 190 ETH를 47.7만 USDC로 스왑했다”고 전했다.

댑OS, 펜들과 파트너십 체결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프로토콜 댑OS(dappOS)가 X를 통해 디파이 수익률 프로토콜 펜들(PENDLE)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펜들의 주요 토큰(Principal Tokens)이 댑OS 인텐트 자산(특정 목적의 자산)에 포함된다.

OKX 설립자 “담보 대출 메커니즘 미비점 있는지 살펴볼 것”
OKX 대출 메커니즘이 부실해 손실을 봤다는 한 X 이용자의 불만에 대해 OKX 설립자 겸 CEO 쉬밍싱이 해명했다. 그는 “OKX의 담보 대출 메커니즘은 개인 간 거래(C2C)로 이뤄진다. OKX는 암호화폐를 대출하려는 이용자와 예치하는 이용자를 매칭해줄 뿐이다. 아울러 OKX는 준비금 100% 원칙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만약 대출 금액이 예치금 규모를 넘어설 것 같다면 준비금 기준에 따라 자동 환매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즉, 대출 규모는 예치금 한도를 넘어설 수가 없다. 단,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있는지 추가적으로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OKX 이용자는 자동 환매 메커니즘으로 인해 손실을 입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포스팅을 X에 올렸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18% / 숏 50.82%

법원, ‘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 BJ에 징역 15년 선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의 중심 인물이었던 인터넷 방송인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씨는 피해자들에게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발행한 가상자산(코인)이나 사업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고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리서치 “타이코, 탈중앙화 롤업 이행 로드맵으로 BCR·BBR 제시”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Four Pillars)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zkEVM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타이코(TAIKO)가 탈중앙화 롤업 프레임워크 구현을 위해 베이스드 컨테스트 가능 롤업(BCR)과 베이스드 부스터 롤업(BBR)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롤업에서 탈중앙화 개념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타이코는 BCR과 BBR을 통해 롤업의 중앙화 리스크를 해결하는 동시에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보안 강화에 나섰다. BCR의 경우 경합 시스템을 활용해 이더리움 트랜잭션 무결성을 유지하며 탈중앙화를 강화한다는 특징이 있다. BBR은 이더리움 디앱(Dapp)을 확장하면서도 유동성 파편화를 해결을 돕는 롤업 솔루션이다. 기존 롤업은 현재 대부분 중앙화됐으며 시퀀싱과 증명 시스템의 탈중앙화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타이코는 처음부터 탈중앙화 롤업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기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었다. 탈중앙화를 위한 가시적인 노력은 기타 롤업과 대조되는 특징”이라고 부연했다.

저스틴 선 “나와 선다오는 SUN 매도 안 했다”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X를 통해 “선다오와 나는 SUN을 매도하지 않았으며 인터넷에 떠도는 주소와도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선아이오에 유동성을 제공한 스마트머니 주소가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 또는 트론 재단 관련 주소일 수 있다. 해당 주소는 지난 25일 118만 달러 상당의 SUN을 매도한 데 이어 26일에 168만 달러 상당 SUN을 추가로 매도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타이거리서치 “오픈포트, 웹3 게임 대중화 이끌 것”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웹3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오픈포트”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웹3 게임은 블록체인 대중화의 핵심이지만 초기 시장에 머물며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픈포트는 웹3 게임에 특화된 인프라와 지갑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용자 경험과 기술 장벽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최근 계정 추상화 등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면서 웹3 게임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토큰 인센티브가 아닌 게임 본연의 재미를 통해 사용자를 유도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으며, 오픈포트가 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대중화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웹3 게임 △웹3 게임 대중화의 구원투수, 오픈포트 △오픈포트의 매력적인 특징 등을 다뤘다.

유니샛 “유지보수 진행…6시간 내 복구”
BRC-20 월렛 유니샛(Unisat)이 X를 통해 “유니샛 인프라가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6시간 내 복구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버프로토콜, 에어드랍 기준·일정 발표 9월 말로 연기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버프로토콜(Over Protocol)이 X를 통해 “에어드랍 기준, 일정 발표를 9월 말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성공적인 토큰 출시와 상장을 위해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해 왔지만, 최종 논의 단계에서 일정을 변경해야 할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9/2 카르다노 네트워크 입출금 일시중단
바이낸스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및 하드포크 지원으로 오는 9월 2일 카르다노 네트워크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델리시움 주최 KBW2024 사이드이벤트 패널 연사 공개
블록체인+인공지능(AI) 프로젝트 델리시움(AGI)가 공식 채널을 통해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KBW2024) 기간 주최하는 사이드이벤트의 패널 토론 연사진을 공개했다. 델리시움이 주최하는 사이드이벤트에는 월드코인(WLD), 아이오넷(IO), 마스크(MASK), 이즈미(IZI), 멀린체인(MERL), 0x스코프, 포사이트벤처스, XION, 쿼크체인(QKC) 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델리시움은 KBW2024 기간 ‘AI Workshop’, ‘KOLs Night’, ‘Private Dinner’ 등 3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리스에너지, 비트메인 신형 채굴기 3.9만대 구입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리스에너지(나스닥 티커: IREN)가 비트메인의 신형 채굴기 S21 XP 앤트마이너 39,000대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에너지는 올해 말까지 채굴 용량을 30 EH/s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플로키 재단 관련 주소, 바이낸스에 $227만 FLOKI 입금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에 따르면, 2022년 3월 이후 휴면 상태였던 플로키 재단 관련 주소가 152억 FLOKI(227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FLOKI는 지난 24시간 동안 17.7% 하락했다.

저스틴 선 관련 주소, 이틀 간 $3,922 SUN 매집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지난 이틀 동안 트론(TRX) 설립자 저스틴 선 또는 트론 재단 추정 주소가 3,922만 달러 상당의 SUN을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美 ETH 현물 ETF서 $178만 순유출
트레이더T(Trader T)에 따르면, 8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178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그레이스케일 미니 ETF(ETH)에 357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ETHE에선 535만 달러가 유출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유출입이 없었다.

블랙록 BTC 현물 ETF, 역대 두 번째 순유출…$1388만
트레이더T(Trader T)에 따르면 8월 29일(현지시간) 블랙록 BTC 현물 ETF(IBIT)에서 1,388만 달러가 유출됐다. IBIT에서 자금이 유출된 건 역대 2번째이자 5월 2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미국 BTC 현물 ETF 11종에서 총 7,21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코인스위치 “자금 회수 실패…와지르X 상대 소 제기 예정”
코인텔레그래프 매거진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위치가 와지르X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인스위치는 “와지르X에 묶인 자금을 회수하려고 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이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와지르X에 묶인 자금은 코인스위치 전체 자산의 약 2%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4869만(롱 $3170만, 숏 $1699만) 청산 비율: 롱 65.11%
ETH 청산 규모: $1683만(롱 $1059만, 숏 $625만) 청산 비율: 롱 62.89%
SOL 청산 규모: $614만(롱 $532만, 숏 $82만) 청산 비율: 롱 86.66%

WIF 1위 고래, $100만 WIF 추매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밈코인인 도그위프햇(WIF) 1위 고래가 자동화 유동성 관리 프로토콜 카미노에서 140만 USDC를 대출한 뒤 100만 USDC로 64.3만 WIF를 매수했다. 평단가는 1.55달러다. 이 고래는 현재 2866만 WIF(4413만 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외신 “中 경찰, 암호화폐 플랫폼 페이샤오하오 운영진 6개월 넘게 수사”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중국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페이샤오하오(非小号)팀의 핵심 인력들이 반년 전 경찰에 체포돼 아직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다”고 전했다. 체포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페이샤오하오는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의 중국판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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