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포브스(Forbes)가 OKX 지갑과 협력하여 NFT 기반 멤버 커뮤니티를 론칭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독점 이벤트 및 포브스 이너 서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잡지 포브스는 OKX 지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독점적인 멤버십 혜택을 디지털화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중심에는 ‘포브스 레거시 패스(Forbes Legacy Pass)’ NFT가 있으며, 이 디지털 수집품은 웹3(Web3) 공간의 주요 인사, 이해관계자 및 혁신가들이 연결될 수 있는 토큰 게이트형 멤버 전용 커뮤니티의 입장권 역할을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OKX 지갑은 포브스 레거시 패스에 대한 신속한 신청 검토를 제공하는 유일한 온체인 지갑이 된다. OKX 지갑 사용자는 OKX 드롭스를 통해 우선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이 NFT는 고급 실물 이벤트, 포브스 웹3에 대한 영향력, 포브스 이너 서클에 대한 접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포브스의 최고 성장 책임자인 타하 아메드(Taha Ahmed)는 이 이니셔티브가 포브스의 “혁신 촉진”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면서 커뮤니티가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포브스는 최근 다양한 웹3 관련 프로젝트와 협력하면서 이 공간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8월 28일에는 베이스(Base) 네트워크의 ‘온체인 서머(Onchain Summer)’ 이벤트에 ‘INSPIRE’ 컬렉션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수집품을 추가로 발표했다.
또한, 8월 21일에는 옵티미즘(Optimism)과 협력하여 슈퍼체인(Superchain) 생태계의 온체인 아티스트, 개발자 및 커뮤니티 빌더를 기리는 ‘더 서니즈(THE SUNNYs)’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브스와 OKX 지갑의 이번 협력은 NFT가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실제와 디지털 공간을 연결하는 도구로서의 잠재력을 강조한다. NFT는 웹3 공간에서 연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실물 공간과 디지털 공간 간의 다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