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포마컴퍼니는 최근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포마컴퍼니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회사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포마컴퍼니는 주로 보안 메신저 ‘시큐릿(SECURET)’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IT 기업으로, 이 메신저는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앙 서버에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사용자 간의 통신을 암호화하여 해킹을 방지하는 기술을 적용하였다. 또한 출시한지 1년만에 8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포마컴퍼니는 세제 혜택과 더불어 정부와 민간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히, 포마컴퍼니는 이 기회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QR코드를 이용한 직접 통화 기술 등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더 많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마컴퍼니는 벤처기업으로서의 자격을 활용해 추가적인 투자 유치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포마컴퍼니는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최근 보안 메신저 시큐릿에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인 ‘SAY COIN’(say)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에 상장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