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아뮬렛(AMU)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거래소 공지에 따르면 아뮬렛은 이날 오후 3시 지갑이 오픈되며 다음 날인 30일 오후 3시부터 거래가 지원된다.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거래 지원이 시작된 후 5분 간은 매도 주문 등록만 가능하며 5분 후부터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AMU는 SPL(솔라나 네트워크) 입출금만 지원되며 다른 블록체인을 통해 입출금 시 복구가 불가하다.
거래소는 거래 지원 시점에 맞춰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뮬렛(AMU)은 솔라나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탈중앙화 보험 프로토콜로, DeFi 생태계의 여러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보험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뮬렛 프로토콜은 다양한 보험을 지원하여, 사용자들의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아뮬렛은 솔라나의 빠른 트랜잭션과 낮은 수수료의 이점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보험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