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텔레그램 기반 게임 햄스터 컴뱃(Hamster Kombat)이 내달 에어드롭을 진행할 예정이다.
28일(현지 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햄스터 컴뱃은 약간의 지연 끝에 첫 번째 에어드롭이 오는 9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백서에 따르면 토큰 에어드롭의 60%가 플레이어에 할당되며, 나머지는 시장 유동성 제공, 생태계 파트너십 및 보조금, 스쿼드 보상 및 기타 항목에 할당될 예정이다.
햄스터 컴뱃 팀은 지난 7월에 에어드롭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토큰 생성 이벤트(TGE)가 지연되면서 두 달 가량 연기됐다. 햄스터 컴뱃 백서가 발행됐을 때 팀은 “기술적 문제로 인해 에어드롭이 언제 진행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햄스터 컴뱃은 엑스(X) 게시글을 통해 게임 플레이어가 2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으며, 7월에는 게임이 190개국에 걸쳐 약 5000만 명의 일일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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