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페페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가 자체 개발 이더리움 레이어2 체인으로 인기를 끌며 사전 판매에서 1,000만 달러 넘게 모금했다.
밈코인은 거듭해서 불가능을 실현하며 투자자에게 ‘미친’ 수익률을 제공했다. 가령, 몇 개월 전만 해도 브렛에 초기 투자했던 한 투자자가 102달러를 314만 달러로 불렸다. 한 페페 트레이더는 3,000달러를 4,600만 달러로 만들었다고 증언했다.
이제 자체 블록체인을 가진 페페 테마 신규 밈코인 페페 언체인드가 다음 차례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인기 코인 트레이더 클레이브로는 $PEPU가 “상장 후 급등할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 그는 “페페언체인드가 하루에 10만 달러에서 20만 달러 정도를 모금해 현재 진행 중인 사전 판매 중 가장 성과가 좋은 축에 속한다”라고 하며 “레이어2 체인을 보유하고, 이더리움과 페페 체인 사이 실시간 브릿지를 지원하며,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수수료 및 이더리움보다 100배 빠른 속도를 지원하고, 전용 블록 익스플로러”를 제공한다는 점을 잠재력의 근거로 들었다.
◆페페언체인드, 이더리움 밈코인의 본거지 될까
이더리움이 확장성 문제를 겪어온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시장 거래가 활발할 때면 이더리움 체인의 거래가 하릴 없이 느려지며 수수료는 하늘 높이 치솟는다.
아비트럼, 옵티미즘, 폴리곤 등 레이어2 체인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들은 낮은 거래 수수료를 지원하는 이더리움 위의 체인으로 이더리움을 지원하는 같은 지갑에서 접근할 수 있다. 마치 혼잡한 도로를 우회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과 같다.
이더리움 레이어2 거래는 어느때보다 활발하다. L2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레이어2 활동은 1년 전보다 10배 증가했으며 지난 불장 정점에 비해 25배 높다.
개별 레이어2 체인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로더파이 데이터를 보면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베이스 체인은 최근에 최초로 하루 동안 활성 주소 수 100만 개를 달성했다.
페페언체인드는 온전히 밈코인 및 관련 디앱을 수용하기 위해 구축된 레이어 2 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밈코인 시장 시가총액은 440억 달러에 달하지만 아직 전용 블록체인을 갖지 못했다.
디파이, AI, NFT 모두 시장 규모가 적어도 특화된 체인을 가진 점을 고려하면, 이제 밈코인을 위한 체인도 누군가 개발할 때가 왔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저렴할 때 페페언체인드에 초기 투자할 기회
현재 $PEPU는 $0.0093477에 거래되고 있지만, 내일이면 가격이 또 인상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 전 과정에 걸쳐 토큰 가격이 점진적으로 인상되기 때문에 이 가격에 구매하려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투자자는 ETH, BNB, USDT 혹은 신용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페페언체인드 스마트 컨트랙트는 솔리드 프루프의 감사를 통과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혹은 X(구 트위터) 계정이나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수천 명의 페페언체인드 팬과 만날 수도 있다. $PEPU 코인은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