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오픈씨로 웰스 노티스 고지, 톤 블록체인 서비스 일시중단 등 오늘의 암호화폐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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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대형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 ‘웰스 노티스’를 보내 조사 가능성을 경고했다.

28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데빈 핀저(Devin Finzer) 오픈씨 CEO가 SEC로부터 웰스 노티스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핀저는 “SEC가 우리 플랫폼의 NFT를 증권으로 판단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창작자와 예술가들에 대한 SEC의 광범위한 조치에 충격을 받았지만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핀저는 이번 조치가 “미개척 영역”으로의 진입이며 “혁신을 억제하고 수천 명의 NFT 아티스트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픈씨는 SEC의 잠재적 조치에 대비해 NFT 창작자와 개발자들의 법적 방어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달러를 약속했다.

SEC는 이전에 팟캐스트 스튜디오 임팩트 씨어리(Impact Theory)와 TV 프로그램 스토너 캣츠(Stoner Cats)와 NFT 판매를 통한 미등록 증권 제공 혐의로 합의한 바 있다.

한편, 더 오픈 네트워크(TON) 블록체인이 비정상적인 부하로 인해 밸리데이터 간 합의 손실을 겪어 6시간 동안 중단됐다고 확인했다. 이로 인해 바이낸스(Binance)와 바이비트(Bybit) 등 거래소들이 TON 블록체인에 대한 입출금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소니(Sony)의 블록체인 부문인 소니 블록 솔루션즈 랩스(Sony Block Solutions Labs)가 소네이움(Soneium) 네트워크를 위한 공개 미나토(Minato) 테스트넷과 개발자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소네이움은 OP 스택을 사용해 구축된 이더리움 레이어2로, 소비자급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비용 효율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의 암호화폐 수탁 기업 하루인베스트의 이형수 CEO가 서울에서 열린 법정 심리 중 목을 찔려 중태에 빠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서울 경찰은 40대 남성을 체포했으며, 이 남성은 하루인베스트의 피해자로 추정된다.

인기 텔레그램 기반 암호화폐 게임 햄스터 컴뱃(Hamster Kombat)이 TON 블록체인에서의 토큰 에어드롭을 9월 26일로 예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7월로 계획됐던 초기 토큰 생성 이벤트가 지연된 후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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