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장 활기 되찾나… 주요 블록체인 주간 거래량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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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NFT 거래량이 주간 기준으로 상승하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26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NFT 추적 서비스 크립토슬램(CryptoSlam) 데이터에 따르면 NFT 주간 판매량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 동안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미토스 체인이 거래량을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폴리곤은 7일 간 123.2%의 판매 증가율로 선두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2.79%의 증가율로 그 뒤를 이었고, 솔라나의 주간 판매량은 12.13% 증가했다.

상위 5대 NFT 블록체인 중 대부분은 판매량에서 좋은 한 주를 보냈으나, 비트코인 블록체인만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판매량은 전주 대비 7.01% 감소했다.

주간 NFT 구매자 증가 주간 거래량 급증과 함께 NFT 구매자 수도 증가했다. 크립토슬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50만 명 이상의 NFT 구매자가 있었으며, 이는 전주 대비 37.97% 증가한 수치다.

상위 10대 NFT 블록체인 모두 지난주 NFT 구매자 수가 증가했으며, 솔라나가 22만304명의 NFT 구매자로 목록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폴리곤은 8만9498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4만4188명의 구매자를 기록했다.

NFT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주간 거래량의 소폭 증가로는 더 큰 추세인 월간 거래량 감소를 상쇄하기엔 부족하다. 지난 30일 동안 NFT의 판매량은 40.91% 감소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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