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지난 주말 비트코인의 단기 보유자(STH)의 중앙화거래소(CEX) 이체가 증가하면서 단기 보유자발 매도 압력의 상승이 감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온체인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자 ‘XBTManager’는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들이 지난 주말 동안 중앙화 거래소(CEX)로 3만3155비트코인(BTC)를 이체했다”며 “이는 단기 보유자발 매도 압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시장의 단기 조정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들의 온체인 활동에 따라 매도 압력이 증가했던 만큼 (시장 변동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