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코인텔레그래프의 팟캐스트 ‘The Agenda’에서 CryptoHarlem, OriginTrail, 그리고 The Blockchain Socialist의 설립자들이 2025년을 바라보며 암호화폐의 미래와 계획을 공유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로 따르면, ‘The Agenda’ 팟캐스트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CryptoHarlem의 공동 설립자 맷 미첼(Matt Mitchell), OriginTrail의 공동 설립자 토마즈 레박(Tomaž Levak), 그리고 팟캐스터이자 저자인 조슈아 다빌라(Joshua Dávila)가 출연하여 암호화폐 업계의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맷 미첼은 “대변혁의 시기에는 해커티비스트가 더욱 필요하다”며, CryptoHarlem이 개인 보안 강화와 암호화폐 사용에 중점을 둔 커뮤니티 워크숍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의 위협에 대해 경고하면서도, 레박은 OriginTrail의 분산형 지식 그래프(DKG)가 AI의 편향성과 환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슈아 다빌라는 암호화폐가 정치 무대에서 과대평가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실제로 많은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사회주의적 관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암호화폐 공간의 많은 창작자들이 자신들이 구축하는 것의 사회적, 정치적 영향을 이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들의 인터뷰를 더 자세히 듣고 싶다면 코인텔레그래프 팟캐스트 페이지에서 전체 에피소드를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