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딥링크(DeepLink) 프로토콜의 창립자 허 용(He Yong)은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클라우드 게이밍의 접근성과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차세대 게이밍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로 따르면, 딥링크 프로토콜의 창립자 겸 CEO인 허 용(He Yong)이 AI와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고급 게임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공유했다. 딥링크는 블록체인 기반 GPU 자원 공유와 AI 기반 게임 비주얼 향상을 통해 클라우드 게이밍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허 용은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화폐에서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으로 진화하며 다양한 산업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안전하고 투명한 기반을 제공해 신뢰를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허 용은 딥링크가 경쟁이 치열한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에서 저비용, 고품질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인터넷 카페 및 e스포츠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어 AAA급 게임을 모든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딥링크는 전 세계 110개국에서 14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딥링크 토큰(DLC)은 생태계의 핵심 역할을 하며, 클라우드 게이밍에서 GPU 자원 결제를 위해 사용된다. 또한, 마이너들은 컴퓨팅 파워를 제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토큰의 소각 메커니즘으로 인해 DLC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 용은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게이밍의 결합이 게임 배포와 경험을 혁신하고, 하드웨어 장벽을 제거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고급 게임에 공정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딥링크는 탈중앙화되고 저비용,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해 이 공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