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오라클 제공업체 스토크네트워크, 470만 달러 시드펀딩 유치

출처: 토큰포스트

웹3 오라클 제공업체 스토크네트워크(Stork Network)가 시드 펀딩으로 47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라이트스피드 팩션(Lightspeed Faction)과 래티스(Lattice)가 주도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CMS와 윈터뮤트(Wintermute)도 참여했다. 스토크네트워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제품 라인업 강화에 사용할 예정이며, 특히 스토크 퍼프스(Stork Perps)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토크네트워크의 핵심 기여자인 스토크 랩스(Stork Labs)는 탈중앙화 프로토콜을 위한 온체인 데이터 옵션을 더 쉽고 저렴하며 유연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발 중인 도구 중 하나가 오픈 데이터 마켓(The Open Data Market)이다.

이 도구는 복합 오라클 서비스(Composite Oracle Service)를 통해 데이터 제공자와 프로토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데이터 소비자를 연결한다. 스토크 퍼프스는 회사의 첫 번째 복합 오라클 서비스다.

스토크 랩스는 8월 8일 오픈 데이터 마켓을 소개하는 발표에서 “개발자들은 새로운 프리미티브와 향상된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다음 세대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 개방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유연한 데이터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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