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리차드 텅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리차드 텅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는 재정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상태다”라며 IPO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는 국미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IPO에 나섰던 것과 대조적인 입장이다.
또 현재 징역 4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에 대해선 그가 바이낸스의 경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컴플라이언스에 전년 대비 36% 이상 더 많은 비용을 들이는 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