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스테이블코인이 최근 신흥시장 내에서 평균 프리미엄 4.7%를 기록하며 실생활에서의 거래 수단과 관련한 의존도를 늘려나가는 내용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경제경영연구센터 CEBR 및 BVNK는 자체 보고서를 통해 17개 신흥시장 기업 및 개인의 스테이블코인 프리미엄이 평균 4.7%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등 국가의 경우 30%까지 상승한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은 지난 10년 동안 글로벌 금융 내 중요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비트코인 등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의 안정적인 대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현지 통화가 불안정하거나 미국 달러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인 국가 및 지역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거래를 위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국가 내 스테이블코인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