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웹3.0 행사 해시드라운지서 성황리에 개최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블록체인지능융합센터와 해시드 오픈리서치센터가 주최한 AI·웹3.0 행사가 지난 8월 21일 서울 강남 해시드라운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기술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환영사로는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원장, 개회사는 해시드 오픈리서치 김용범 대표가 맡았다. 

3번째 세션으로 이흥노 교수는 “Web3 AI Solutions and Possibilitie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교수는 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KAIPA) 정회원으로 AI와 웹3.0 기술의 융합이 가져올 혁신적인 가능성과 그에 따른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며,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 교수는 AI를 블록체인에 융합한 메인넷을 개발하여 생태계를 확장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교수 외에도 다양한 연사들이 참여해 블록체인과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Jason Zhao(스토리 프로토콜 공동창업자)는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Dawn Song(UC 버클리 교수)은 “Web3 AI: 탈중앙화된 인텔리전스”를 논의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웹3.0 AI 산업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망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패널 토론이 진행되어 웹3.0 AI의 가능성과 잠재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행사는 김서준 해시드 CEO의 마무리 발언으로 막을 내렸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AI와 웹3.0 기술의 발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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