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담보 스테이블코인 M0 크로니클, 오라클 통합 투명성 강화

출처: 토큰포스트

메이커다오(MakerDAO) 보안 공급자 크로니클(Chronicle)이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프로토콜 M^0(M 제로)와의 통합을 통해 실물자산 오라클을 출시한다.

21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오라클은 블록체인을 외부 세계와 연결해 스마트 계약이 외부 입출력을 기반으로 실행될 수 있게 하는 개체다. 실물자산(RWA)은 물리적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크로니클은 M^0의 담보 잔액을 검증하는 독립적인 검증자 역할을 한다. 이는 발행자들이 대체 가능한 암호화폐 달러 $M을 생성하는 데 사용하는 오프체인 담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루어진다. M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를 담보로 과대담보화되어 있다.

M은 탈중앙화되고 상호운용 가능하며 대체 가능한 암호화폐 달러로 설명되며, 오프체인 저장 시설에 담보를 잠그는 발행자들에 의해 생성된다. M을 발행하려면 프로토콜 거버넌스의 허가가 필요하다. 첫 M 토큰은 7월 말에 발행됐다.

크로니클 창립자 니클라스 쿤켈(Niklas Kunkel)은 “M^0 팀은 시스템이 향후 수년간 수십억 달러 규모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며, 크로니클은 프로토콜의 전반적인 투명성에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0의 공동 창립자이자 수석 설계자인 그레그 디 프리스코(Greg Di Prisco)는 “이번 파트너십은 담보 검증 프로세스의 보안과 투명성을 강화해 $M 암호화폐 달러의 무결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며 “이번 통합은 $M 보유자들에게 절대적인 투명성을 제공하려는 M^0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M^0와 크로니클의 RWA 오라클 파트너십은 업계 협력의 최신 사례다. 크로니클은 이전에 서클(Circle)의 EURC 스테이블코인 배포를 위한 출시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리저브(Reserve)와 Re7에 의해 레이어-2 베이스(Base)의 모르포(Morpho)에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됐다.

M^0는 이전에 베인 캐피탈 크립토(Bain Capital Crypto)가 주도하고 갤럭시 벤처스(Galaxy Ventures), GSR 등이 참여한 시리즈 A 펀딩에서 3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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