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정치권·거시경제 소식에 암호화폐 시장 심리 개선…비트코인 6만1000달러선 회복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 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2일 8시 19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29% 상승한 6만1251달러(약 813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84% 오른 2632.86달러(약 35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0.67%▼ 솔라나 0.03%▼ XRP 0.90%▲ 톤코인 3.00%▼ 도지코인 2.92%▲ 트론 3.69%▼ 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1538억 달러(2860조원)를 기록했다.

정치권과 거시경제에서 암호화폐 산업 지원적인 방향성이 나오면서 시장이 반등했다.

카말라 해리스 캠페인 정책 담당 수석 고문인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은 암호화폐 커뮤니티 참여를 위한 노력에 대한 질문에 “카멀라 해리스는 신흥 기술 및 그런 종류의 산업이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024년 7월 회의록에 따르면 대다수 FOMC 위원들은 경제 지표가 예상과 계속 일치하는 경우 오는 9월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0.13%, S&P500 지수는 0.42%, 나스닥 지수는 0.57%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3.14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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