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A) 자회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블록체인 기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출처: 토큰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자회사인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가 디지털 증권과 펀드 운용 수단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의 발행과 서비스 자동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업 타우루스(Taurus)의 커스터디, 토큰화, 노드 관리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타우루스의 제품 중 커스터디 솔루션인 Taurus-PROTECT와 토큰화된 자산의 생성 및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관리 과정을 간소화하는 Taurus-CAPITAL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수십 개의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대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Taurus-EXPLORER도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고객의 암호화폐 자산을 보관하고 펀드 및 기타 증권과 같은 토큰화된 자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도나 밀로드(Donna Milrod) 스테이트 스트리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타우루스와의 협력은 이 성장하는 자산군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한다”며 “이번 중요한 발표는 고객에게 놀라운 디지털 자산 경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야망을 더욱 강화할 뿐”이라고 말했다.

라민 브라히미(Lamine Brahimi) 타우루스 공동 창업자는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커스터디 및 토큰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협력과 업계에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할 기회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