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DeLaw LegalTech가 AI 법률 보조 도구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법률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VAIOT가 주도하는 DeLaw LegalTech가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법률 서비스를 민주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Legal Torch라는 플랫폼을 통해 법률 문서 작성, 검토 및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분산된 법률 서비스(DeLaw) 운동의 일환으로 법률 서비스를 현대화하고 있다.
Legal Torch는 AI 법률 보조 도구와 zk-SNARKs 인증서, 분산형 분쟁 해결 시스템(DDRS)을 통합하여 법률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전통적인 법률 시스템의 높은 비용, 긴 절차 및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이를 통해 법률 서비스의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법률 거래의 신뢰성과 보안을 강화한다.
VAIOT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법률 서비스를 민주화하는 LegalTech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2024년 말 몰타에서 출시될 예정인 Legal Torch는 AI와 블록체인 기능을 통합하여 전통적인 법률 관행과 현대 기술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egal Torch의 핵심은 VAIOT의 AI 법률 보조 도구이다. 이 AI 기반 도구는 법률 문서 작성, 검토 및 관리를 자동화하여 법률 서비스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zk-SNARKs 인증서를 통해 계약 데이터 공유 시 프라이버시와 기밀성을 보장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DDRS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분쟁 해결 방법을 제공한다.
DDRS는 AI가 지원하는 협상 과정과 KYC 검증을 받은 탈중앙화된 배심원 패널을 포함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분쟁 해결 방법을 제공한다. VAIOT의 DDRS는 분쟁 해결 과정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비즈니스와 개인 모두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VAIOT는 2024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AI 법률 보조 도구의 Web2 버전 출시와 DDRS의 테스트를 계획 중이다. 이러한 기술의 도입은 법률 서비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VAIOT는 몰타를 시작으로 EU 국가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DeLaw가 법률 시스템의 판도를 바꾸면서, VAIOT의 Legal Torch 플랫폼은 법률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법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